위원회실
2010.03
코트디부아르 곽기종 선교사님 소식입니다
// Date: 2010.03.06 06:51:26 (*.35.155.85) Category: 선교위원회0 Comments 596 Views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코트디부아르 곽기종 선교사입니다.
저희 내외와 준혁이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 준혁이가 공부하고 있는 나라 니제르(NIGER)에서 발생한 군사 쿠데타는 일단 정리가 되었답니다.
쿠데타 세력이 큰 무리 없이 정권을 장악하고 그동안 선포되었던 계엄령도 해제되었습니다.
준혁이가 공부하고 있는 ‘사헬 아카데미(Sahel Academy)’도 단 몇 일 동안만 휴교를 하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번 사태로 교전 중 사망한 군인들이 다소 있었으나 나라 전체가 혼란에 빠지거나 큰 어려움 없이 종결 되었다는 분석들입니다.
이는 실각한 대통령이 과한 욕심을 부려서 재선 이 후 임기를 마치면서 무리하게 3선 개헌을 한 결과로 국민들의 빈축을 사게 되었기에 쿠데타 세력에 동조하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는 말씀이 진리입니다.
다시 한 번 기도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3월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1. 코트디부아르를 위한 기도
*몇 년째 미루어지고 있는 대통령 선거가 어서 속히 공정하게 이루어져서 나라가 안정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2002년 내전 이후 반란군 영향하의 지역에서 선거인 명부 작성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
*이 땅에 세워진 교회들과 주의 종들, 성도들이 이 땅의 파수꾼으로서 영적 책임감을 가지고 나라의 회복을 위해 통회하고 자복하는 회개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2. 사역을 위한 기도
*4월 1일 개원 예정으로 ’아티꾸아(ATTIEKOUA)’ 마을에 공사중인 ‘소망 탁아소 : La garderie d’espoir)’사역을 통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공헌하고 교회는 전도의 기회를 갖게 하소서.(주민 대부분이 농사일에 종사하는데 들에 나갈 때 젖먹이 아이들은 데리고 가고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만 취학 전 연령의 자녀들을 맡길 데가 없어서 매우 난감해 하는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이 나라는 각종 선거 철이 되면 후보들이 당선을 위해 주술사들을 찾아 가는데 그 중에 어린아이의 심장을 제단에 제물로 바치면 당선될 수 있다는 처방을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선거 때마다 아이들이 실종되는 기막힌 일들이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어서 부모들이 전전긍긍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사역동 건축 공사를 위한 기도
*건축 공사 중에 좋은 날씨를 허락하시고 모든 일꾼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필요한 재정이 제때에 공급되게 하소서. (현재 반지하층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 지상 층에는 다목적 집회실과, 네 개의 교실, 사무실, 남녀 화장실이 마련될 것이며 반지하층에는 음악 연습실, 두 개의 교실(방으로 사용 가능한), 관리인 숙소 및 화장실 등이 마련될 것입니다. 이 건물이 완공되어지면 우리 선교부의 리더십을 훈련하는 장소로, 각종 주일학교 교사들의 교육 장소로, 이 나라의 목회자의 재교육 장소로, 지역 사회 개발 프로그램 시행 장소로, 청소년 신앙 캠프 장소 등으로 요긴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이미 숙소동(2층 구조로 아래층은 게스트 하우스, 2층은 선교사 사택) 건축은 완성되어 저희 가족이 입주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4. 동역자들과의 관계를 위한 기도
*저희에게 허락하신 사랑스런 현지인 동역자들과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어 이 땅의 잃어 버린 영혼들을 찾아 주님께 인도하는 일에 기쁨으로 동역하게 하소서.(교역자, 학교 교직원, 라브르드비 찬양 단원, 센터 내의 도우미들과 믿음 안의 인격적인 관계를 늘 견지해야 하는데 순간순간 나와 사역자들 과의 관계가 부리는 자와 부림을 받는 자, 즉 주종 관계인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면 섬찟 놀라면서도 어느 순간 내 목소리가 또 다시 커지고 주장하는 자세를 발견하곤 합니다.)
5. 저희 내외와 가족을 위한 기도
*저희 내외에게 항상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옵고 정신과 육체가 건강케 하시며 처음 사랑을 잃지 말게 하시고 기쁨과 감사로 매일을 승리케 하시며 진심으로 이 땅, 이 백성을 사랑하게 하소서.(요즘 들어 가끔 외로움을 느낍니다.. 현지의 날씨가 힘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나이 탓도 있겠습니다만 영적 매너리즘에 빠져서 선교지의 생활이 기쁨과 감격을 상실한 체 사명감만 남은 무미건조한 생활이 안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모 곁을 떠나 공부하고 있는 하늘이와 준혁이를 주님께 온전히 맡기오니 주님께서 친히 보살펴 주소서.(가끔 나누는 전화를 통해 믿음 안에서 건전하게 성장해 가는 두 자녀들을 인해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들의 한 평생이 하나님의 영광 위해 아름답게 쓰임 받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로하신 한국의 어머님과 장인, 장모님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주님 나라 가시는 날 까지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최근등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