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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망, 기쁨이요 자랑의 면류관인 무릎 선교사님께!

* 다음은 오 박쉬가 최근에 집필한 <기도학 제3권>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소명

자이승 털거이를 청소하는 세 사람이 있다. 그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첫째 사람은, "나는 지금 청소를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 대답을 통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묘사했다. 둘째 사람은, "나는 우리 가족을 위해 돈을 벌고 있다"고 했다. 그 사람은 자신의 일의 목적이 생계 유지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셋째 사람은, "나는 하나님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 사람은 자신의 일을 하나님의 소명이라고 보았다. 


칼빈은 에베소서 6:5-9에 관한 설교에서, 과자를 만들고 있는 여인일지라도 자신이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의미를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찾으려고 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위대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칼빈은 주장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그분을 섬기는 일이란 참으로 기쁘고 즐거운 일임에 분명하다. … 우리가 비록 이 세상의 군왕이어서 모든 사람들이 우리 앞에 무릎을 꿇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결코 그 군왕보다 못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가 말한 바를 요약하면 모든 "일"을 하나님의 소명이며 우리는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다. 자신의 일이 소명이라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은 얼마나 소중한가!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모든 일은 거룩하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일은 모두 하나님의 일이다. 조지 허버트(George Herbert:1593-1633)는 이렇게 노래했다.

"나를 가르치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왕이시여,
모든 일 가운데 당신을 볼 수 있도록 내가 어떤 일을 하든지 당신을 위해 하게 하소서.
유리를 보는 사람은, 눈이 유리에만 물 수 있지만,
원하기만 하면 그 유리를 뚫고 들어가 국을 일견(一見)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함께 하시는 이상, 어떤 것도 비천하지 않습니다.
'당신을 위해서'라는 이름의 빛깔이 더해져 밝고 깨끗하게 되지 않을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어구를 지닌 종은, 단조로운 일을 신성하게 만듭니다.
당신의 법으로 말하자면, 방을 청소하는 자는 그것을 멋지게 합니다.
이것은 그 유명한 돌, 모든 것을 금으로 만드는 돌입니다.
하나님께서 만지고 소유하시는 것이라면 그 이하로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오스 기니스(Os Guiness), 2006 : 307-308에서 재인용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하느냐가 중요하다. 유스티누스(Justinus : 100~165년 경)는 2세기의 변증가이다. 그의 기록에 의하면 그가 살던 당시까지 예수님이 만든 쟁기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것을 그렇게 오랫동안 쓸 수 있었던 까닭은, 그분이 목수의 일을 자신의 소명으로 여겼기 때문일 것이다. 기니스(2006 : 313)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보통 큰 일을 찾는다. 그런데 예수님은 수건을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주님은 우리가 일상적인 일, 눈에 잘 띄지 않는 일, 보상이 없는 일 가운데 그분께 순종하기를 요구하신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소명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 보고 및 기도 부탁 >
1. 11월 24일(토) 제1회 몽골 찬양대 경연대회가 몽골 <제1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전 박쉬가 반주하는 하늘 노래 합창단이 찬조로 출연하였습니다.
2. 11월 29~30일, <만나며 사랑하며>(심화 과정)세미나가 우누르 평안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모두 10교회에서 온 25명의 지도자가 참석>(아래사진) 했습 니다. 12월 3~5일에는 <머슴 교회> 세미나가 같은 장소에서 있었습니다. 남(南)고비와 에르뜨네트 시(市)와 다르항 시(市)와 후틀, 울란바토르 등 19교회에서 온 26명의 목회자가 참석했습니다. 미국에서 오셔서 강사로 섬긴 P 목사님, 재정적으로 후원해 주신 미국 빌립보 교회와 한국 C교회의 P 장로님, 그리고 이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해 주신 미국과 한국의 성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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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 박쉬가 쓴 <기도학 제2권>을 지금 편집하고 있습니다. 표지 디자인을 맡은 <강호약> 형제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4. 11월 26일, 재 몽골 한인선교사 총회에서 전 박쉬가 부회장으로 뽑히고, 오 박쉬는 감사로 선출되었습니다.
5. 내년 1월 초, 몽골 지부 수련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 기도 제목 >

1. 몽골
- 4,500 개의 교회와 목회자를 주시도록
- 몽골 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 몽골교회가 기도와 선교에 열심을 내도록

2. 평안 교회
- 전 박쉬 : 건강, 성령 충만, 맡은 사역들을 잘 감당하도록
- C 선교사 : 건강, 가정, 성령 충만을 위하여
- 오 박쉬 : 건강, 지혜 충만, <기도학 제2권>의 출판과 <기도학 제3권>의 저술을 위하여

3. 가정
- 유환 : 좋은 목사가 되도록, 건강과 미국에서의 청소년 사역과 학업을 위해
- 수진(며느리) : 지혜, 건강을 위하여
- 인환 : 건강, 지혜,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 초아(둘째 며느리) : 건강, 믿음 성장을 위하여
- 부모님(전 박쉬) : 건강, 기도의 능력을 위하여

4. 파송/협력 교회 및 후원자
- 파송교회 : 담임 목사와 사역자들을 위하여
- 협력 교회와 교회의 사역자들을 위하여
- 개인 후원자 : 가정과 생업을 위하여
- 박성미 팀장 : 자신과 어머니의 건강, 성령 충만을 위하여

5. 한국
- 한국 교회와 정치 지도자를 위하여
- 북한 선교와 북한 교회를 위하여

무릎 선교사님의 기도를 통해 하늘의 복이 열방으로 흘러가기를 기도하면서
바야르테~

몽골에서 오스데반, 전기쁨
미국에서 오유환, 김수진, 오인환, 전초아 올림


기도편지

오스데반 전기쁨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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