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한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 5장에는 시몬, 야고보, 요한이 예수님을 따르게 된 이야기가 조금 더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후 예수님은 어떤 나환자와 중풍병자를 치유하시고 세리 레위를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이 과정을 통해 사진이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음을 바리새인들에게 밝히십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택하신 이야기는 누가복음 6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후 누가는 한 백부장과 나인 성 과부, 세례 요한의 제자들,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인, 귀신 들린 광인, 회당장 야이로의 딸, 혈루병 앓던 여인과 같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설명합니다.